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(회장 김인중)는 지난 26일 까페 투빅에서 복지소외계층 연탄지원 사업인 2025년 희망연탄사업 사랑의 왕다방 –나눔의 하루- 일일찻집을 개최했다.
이번 행사는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, 까페서저울, 종합광고우리들이야기, 쁘띠앤유 후원으로 소외받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.
'당신의 따뜻한 차 한잔이 누군가에게는 차가운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온기가 됩니다'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된 이번 일일찻집에서는 다양한 차 메뉴와 다과, 아티스트 공연, 기부 부스, sns에 공유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마련되었다.
행사를 주관한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 김인중 회장은 “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찾아주신 인제군민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.”고 말했다.